이날 2025시즌 신인 정현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운 키움은 이날 송성문(3루수)-임지열(좌익수)-이주형(중견수)-최주환(1루수)-스톤 개릿(지명타자)-주성원(우익수)-어준서(유격수)-김건희(포수)-전태현(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그리고 경기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지찬이 정현우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나가면서 삼성의 선취점이 올라갔다.
송성문은 지난달 28일 KIA 타이거즈전 30연속 도루에 성공하며 종전 KBO리그 역대 연속 도루 성공 기록이었던 이종범 전 KT 위즈 코치의 29연속 도루 성공 기록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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