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1R, 최민경·서어진·최예본·이승연·고지우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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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1R, 최민경·서어진·최예본·이승연·고지우 공동 선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열네 번째 대회인 2025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1억8천만원)대회가 강원도 용평 버치힐CC(파72·6429야드)에서 개막한 가운데, 최민경, 서어진, 최예본, 이승연, 고지우가 첫날 8언더파로 리더보드 상단을 차지했다.

지난해까지 총상금 8억 원을 두고 펼쳐진 본 대회는 올 시즌 2억 원을 증액하며 총상금 10억 원 대회로 발돋움했고, 이에 발맞춰 KLPGA투어 최고의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노승희는 “시즌 초반에 아이언 샷 감이 떨어져 있었는데, 최근 들어 날씨가 따뜻해져 컨디션이 올라왔고, 샷과 퍼트 감까지 좋아지면서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지난주를 돌아본 뒤 “버치힐이 산악 지형에 그린도 까다로운 코스이지만, 이번 우승으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된 만큼 자신감 있게 플레이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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