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는 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 등 여러 참석자들과 양복을 입고 행사에 참석한 신현준, 그리고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을 기억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수건 등이 담겼다.
신현준은 6·25 참전유공자인 고(故) 신인균 대령의 아들로, 보훈가족이자 특별 초청자로 행사에 참석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16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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