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10구역 재개발사업과 관련해 서울 성북구가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를 제외하는 내용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최종 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가로 장위10구역 재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해 사랑제일교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주를 거부한 바 없다"면서 "조합이 기존 합의를 해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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