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옥태훈은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KPGA 선수권대회에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시작한 4라운드에서 무려 9타를 줄여 정상에 오르는 등 몰아치기에 능한 그는 또 한 번의 우승 기회가 온 이번 주말에도 공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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