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가 직원들의 업무(모니터) 녹화 영상을 외부 인공지능(AI) 서비스로 분석해 논란이다.
내부에서도 자칫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고, 회사는 민감 정보의 녹화를 차단하는 기능을 뒤늦게 도입했다.
카페24 관계자는 "기능 도입 때 개인정보 등 민감 정보에 해당하는 업무는 녹화를 하지 말도록 권고했는데,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현재는 해당 부분을 녹화할 수 없도록 기능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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