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감독 3연투 금지 선언! "오늘 큰일 났다, 현종이 6이닝 무실점 해줘야"→'10R의 기적'도 8회 대기 [잠실 현장]
기존 필승조들이 빠진 자리엔 10라운드의 기적 성영탁과 함께 최지민이 투입된다.
이 감독은 27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어제 투수를 9명이나 써서 오늘 큰일났다(웃음).(양)현종이가 6이닝 무실점을 해줘야 한다"라며 "오늘 마무리 투수까지 포함해서 필승조 3명이 모두 다 쉰다.오늘 한 경기도 중요하지만, 아직 시즌이 길게 남았다.경기 수나 이닝 숫자도 너무 많다.선수들을 관리하는 게 첫 번째"라고 전했다.
기존 필승조 투수 3명을 대체하는 선수들도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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