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태극마크를 유지하면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여자 컬링 간판 경기도청이 남은 200여일 동안 더욱 단단한 팀을 만들어 금메달을 노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27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2025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년 연속 태극마크를 유지하고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행을 확정했다.
김은지는 무려 12년을 기다린 끝에 다시 동계 올림픽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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