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글로벌에서 통하려면…VC 이구동성 '이것'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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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글로벌에서 통하려면…VC 이구동성 '이것' 강조

“빅파마는 사고 싶다.아시아권에도 관심이 크다.” “딜 체결에는 ‘깨끗한 데이터’가 필요하고, ‘인체 데이터’는 필수가 아니다.” “중국은 이미 우리를 앞섰다.경쟁대상으로 여길게 아니라 보고 배워야한다.”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타트업 전시회 ‘넥스트라이즈 2025’ 행사에서 바이오 벤처캐피탈 투자자들이 모여 K-바이오의 세계진출 로드맵에 대해 담론을 나눴다.

◇중국과 격차 벌어진 이유 파악 필요 신약개발 기술력에서 중국이 한국을 앞섰다는 것에는 VC들의 이견이 없었다.

정 디렉터는 “빅파마 R&D 센터가 국내에 있다면 딜 체결에 필요한 데이터 패키지에 대해 눈높이가 공유될 것”이라며 “또한 빅파마에서 신약개발, 투자심사를 해본 인력이 국내로 재유입되어야할 필요가 있다.중개연구가 어려운 적응증에는 임상과 실험실을 오고가는 제도적 유연성이 있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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