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경기도청, 3년 연속 태극마크…밀라노 올림픽 향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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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경기도청, 3년 연속 태극마크…밀라노 올림픽 향한다(종합)

여자 컬링 경기도청이 3년 연속 태극마크를 품에 안으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2025~2026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경기도청은 2023~2024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 태극마크를 달았다.

경기도청은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위에 오르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출전권을 한국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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