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우는 세컨드샷이 그린 옆 벙커에 빠졌으나 정확한 벙커샷으로 공을 홀 3.84m 옆에 붙인 뒤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2021년 KLPGA 투어에 입회한 고지우는 2022시즌 전체 버디수 공동 1위(336개), 평균 버디수 2위(3.7753개), 버디율 2위(20.9738%)에 오르며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올 시즌 3승을 거둬 다승 1위를 달리는 이예원은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합해 5언더파 67타로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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