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용 SSG 감독 “김광현 대 류현진, 꼭 한번 붙여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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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용 SSG 감독 “김광현 대 류현진, 꼭 한번 붙여보고 싶어”

경기 전 만난 이숭용 SSG 감독은 “김광현은 어깨가 불편한 느낌이 있다고 해서 한화전은 거른다.

폰세는 16경기에서 10승 평균자책점 2.04, 141탈삼진을 올렸다.

앤더슨은 15경기에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2.05, 탈삼진 128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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