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세포로 인간의 생로병사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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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세포로 인간의 생로병사를 다룬다

학부에서 화학을 전공한 황병진 교수는 국내 유전체 기술 1세대 지도교수님 밑에서 수학했고, 2018년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개발된 Drop-seq라는 획기적인 기술 플랫폼으로 모든 연구자가 단일 세포 수준에서 RNA 분석이 가능해진 당시에 단일세포생물학 연구에 뛰어들었다.

단일세포 기술에 대한 리뷰논문을 EMM 저널에 게재해 구글스칼라 기준 현재 2,000회 정도로 인용 횟수 1위를 달리며 단일세포 연구 분야에서 주목받는 연구자인 황병진 교수는 컴퓨팅(dry lab)과 실험(wet lab)을 모두 다룰 수 있는 연구실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처음에는 dry lab 기반의 분석 연구로 랩 구축을 시작했고, 좋은 데이터를 직접 생산해서 직접 분석을 하는 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해 원천기술개발을 위한 실험 연구도 조금씩 시작하며 이상적인 연구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황 교수는 “단일 세포 멀티오믹스 기반 중개 연구는 환자샘플을 응용할 수 있는 의대 내에 있어 좋은 조건이라 생각됩니다.또한, 고해상도의 공간오믹스 플랫폼 개발 연구는 생명공학의 꽃이라 생각하며 선진국과 기술격차가 제일 큰 부분인데요, 단일 세포를 보는 것을 넘어 단일 세포의 위치까지 분석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로 세포 타겟팅과 약물 딜리버리에서 굉장히 획기적인 기술입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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