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27일 신관동 행복누림에서 언론인을 초청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3년간의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3년간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품격 있는 문화·관광도시’를 4대 시정 분야로 설정하고 총 12대 핵심 성과를 이뤄냈다.
향후 추진할 13대 중점계획에는 공공기관 추가 유치, 신도시 개발, 재해예방 인프라 확충 등 도시 기반 강화는 물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정책들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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