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내달 제77주년 제헌절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회 민주주의 상징물'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우 의장은 국회 잔디광장 해태상 옆에 '대한민국 국회가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로서 국민과 함께 헌정질서를 지켜나간다'는 의미를 담아 '국회 상징석'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상징석에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 대한민국 국회"라는 문구가 새겨질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