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공학 분야 석학인 그레그 로서멜 교수는 30여년간 소프트웨어 신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를 해왔다.
이 밖에 우주탐사·에너지 저장 분야 전문가인 최상혁 박사는 NASA 랭글리연구센터에서 40년 이상 재직하며 200편 이상의 논문과 보고서, 45개의 특허를 보유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석학 세 분을 초빙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임용을 통해 KAIST는 생체 융합 전자, AI 소프트웨어공학, 우주탐사 등 첨단 융합기술 분야에서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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