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주, 日 롯데홀딩스 경영 복귀 시도 실패 ..."쇄신 요구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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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日 롯데홀딩스 경영 복귀 시도 실패 ..."쇄신 요구 계속될 것"

이로써 신 전 부회장이 2016년 이후 총 11번의 주총에서 제안한 안건들은 모두 부결됐다.

한편 이날 신 전 부회장은 입장자료를 통해 "롯데그룹의 위기를 지적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은 롯데홀딩스 최대주주로서의 당연한 역할"이라며 "주총 결과와 무관하게 기업가치 회복을 위한 쇄신 요구는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최대주주로서 수차례 주주제안을 통해 롯데의 위기를 경고해 왔지만 이사회는 이를 무시한 채 경영 문제를 외면해왔다"며 "이번 제안은 단지 경영진 교체를 넘어서 롯데홀딩스 이사회의 책임과 기능을 강화하고 롯데그룹이 본연의 가치로 되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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