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공군 대표단 KAI 방문…FA-50 생산현장 시찰·KF-21 시승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26일 폴란드 공군 사령관 일행이 KAI 본사를 방문해 FA-50PL 제작 현장을 시찰했다고 27일 밝혔다.
FA-50PL은 폴란드 공군 요구 사안을 반영해 성능을 개량한 폴란드 맞춤형 FA-50 버전이다.
앞서 KAI는 2022년 폴란드와 FA-50 48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 1년 3개월 만에 1차 물량인 FA-50GF 12대 납품을 완료하며 최단기간 납기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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