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트랜스젠더 역할, 주변에서 말렸다…안에 있던 여성성 발견" (냉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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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트랜스젠더 역할, 주변에서 말렸다…안에 있던 여성성 발견" (냉터뷰)

박정민이 트랜스젠더 역에 관한 주변 반응을 밝혔다.

이날 사나는 박정민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트랜스젠더를 연기했던 것을 언급했다.

박정민은 "주변에서 좀 말렸다"면서 "내가 잘못 표현하면 욕을 먹을 수도 있고, 예민한 역할이니까 그런 것 때문에 말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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