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기획 권성창/연출 임순례,이한준/극본 김보통,유승희/제작 브로콜리픽쳐스)이 마지막 이야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남은2회에서는 노무진(정경호 분)-나희주(설인아 분)-고견우(차학연 분)‘무진스’3인방의 위기 속에서 더 끓어오를 성불 기원 팀플레이가 펼쳐지는 것은 물론,보살(탕준상 분)이 무진과‘원혼 성불 계약’을 맺은 진짜 이유,무진의 숨겨진 서사가 모두 밝혀질 예정이다.남은2회를 더 놓칠 수 없게 만드는 마지막 관전포인트를 살펴봤다.
9회에서는‘무진스’가 같은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더 많은 노동자들을 살리고 구하기 위해 명음건설에 맞서는 모습이 그려진다.희주와 견우는 납치된 무진을 대신해 부국창고에 몰래 잠입하고,무진은 역대급 빌런을 상대로 싸워야 하는 만큼 그에 걸맞은 역대급 방법을 생각해내 궁금증을 높인다.‘무진스’는 과연 마지막 원혼들을 성불시킬 수 있을지,어떻게 그들의 원한을 풀어주려는 것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미스터리한‘청청맨’보살(탕준상 분)은‘원혼 성불 계약’으로180일간24시간 근무를 요구하는 갑질로 무진을 괴롭히다가도,무진이 죽을 고비에 나타나 구해주는 종잡을 수 없는 행보로 의문을 키웠다.“왜 하필 나인데?”라고 묻는 무진의 질문에,보살은“이참에 한 번 생각해 봐”라며 의미심장한 답을 내놓기도 했다.이러한 보살이 무진을 선택한 진짜 이유가 남은2회에서 공개되며,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킬 예정이다.사명감도 없던 새내기 노무사 무진과 계약을 맺은 보살의 깊은 뜻은 무엇일지,모두를 놀라게 할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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