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료재단, 환자 검체 뒤바꿔 엄한 의료 피해자 발생... '신뢰 회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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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의료재단, 환자 검체 뒤바꿔 엄한 의료 피해자 발생... '신뢰 회복할 수 있을까'

녹십자의료재단이 잘못된 조직검사 결과 전달로 유방암이 아닌 환자가 가슴 절제술을 하는 피해가 발생해 국내 대표 임상검사 기관이라는 신뢰에 금이 가고 있다.

녹십자의료재단은 검진을 위해 환자의 특정 조직, 혈액 등을 받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병원에 전달하는 의료기관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으로 녹십자의료재단이 수탁검사기관 자격을 박탈당할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관련 계열사에 대한 우려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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