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후보 청문회가 여야의 대치로 결국 파행으로 끝난 가운데 국회의 총리 인준안 처리 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후보의 총리 임명이 이뤄진 이후 이재명 정부의 나머지 장관 인선도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현 정부조직법상 19개 부처 중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교육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은 아직 장관 후보자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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