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리는 제4차 개발재원총회에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27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국제 사회가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 기한을 5년 남겨둔 상황에서 이를 위해 필요한 개발재원의 확대와 효과적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국내 재원, 민간투자, 국제개발협력, 무역, 채무, 국제금융구조, 과학기술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국제사회의 개발 재원 마련과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진전 방향을 제시하는 총회 결과문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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