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004990)는 27일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 측 3개 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신 전 부회장은 그간 롯데홀딩스 최대주주인 광윤사의 대표이자 주주로서 해당 제안을 지속적으로 제출해왔다.
하지만 신 전 부회장이 2016년 이후 총 11번의 주총에서 제안한 안건들은 모두 부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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