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내가 공부하고 싶은 과목, 내가 직접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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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내가 공부하고 싶은 과목, 내가 직접 만든다”

경남정보대학교는 최근 이 대학 학생들이 본인이 수강하고 싶은 교양 교과목을 직접 만들어 대학에 제안하는 ‘KIT 내가 만든 교양 교과 공모전’을 진행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대학은 지난 2023년 1회 공모전을 통해 ‘여행으로 교양 쌓기’, 2회 공모전 수상작인 ‘일상 속 디지털 활용(스마트폰으로 디지털 일상살기)’ 등 학생들이 제안한 교육과정을 실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성욱 교무처장은 “공모전 참여자가 해를 거듭할 때마다 늘어나고 있고, 공모전을 통해 개설된 교과목의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들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경남정보대는 계속해서 학습수요자 의견을 반영해 교양 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주도적 학습을 극대화시키는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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