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안 갚아?" 담보라며 지인 차 뺏은 형제의 엇나간 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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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안 갚아?" 담보라며 지인 차 뺏은 형제의 엇나간 효심

어머니의 암 치료비 마련 목적으로 채무를 갚지 않는 친구를 힘으로 제압해 차량을 강제로 빼앗은 형제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 형제는 어머니와 함께 지난해 3월23일 오후 광주 도심에서 지인인 B(24)씨가 채무를 갚지 않는다며 담보 명목으로 B씨가 타고 다니는 법인 차량을 강제로 빼앗아 몰고 간 혐의로 기소됐다.

B씨가 거절하자 이들은 B씨를 힘으로 제압해 타고 온 차량 열쇠를 빼앗고 이 과정에 어머니까지 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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