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를 새주인으로 맞은 씨티씨바이오가 실적 개선을 위한 내부 정리에 들어섰다.
씨티씨바이오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물 건초 판매사 '씨티씨그린'과 미국 소재 동물용의약품 판매 기업 '씨티씨바이오 USA'를 정리했다.
같은 시기 청산을 결정한 씨티씨바이오 USA의 경우 지난해 매출 9138만원, 당기순손실 4억원으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해 재무 구조 개선 차원에서 정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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