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앙아 첫 정상회의 내년 순연…美 관세협상은 "바텀업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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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앙아 첫 정상회의 내년 순연…美 관세협상은 "바텀업 방식으로"

정부가 올해 안에 개최할 예정이던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를 국내 정치 상황을 이유로 내년으로 연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2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중앙아 정상회의 순연과 관련, "특정 국가가 지금 자국 주체 정상회담 등 여러 가지 일정이 있기 때문에 받기가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한·중앙아 5개국 정상회의는 지난해 6월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을 계기로 논의된 사안으로,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5개국이 참여하는 정상회의를 올해 한국에서 열어 정부의 중앙아시아 특화 외교 전략인 K 실크로드 구상에 기반한 세부적 이행 계획 마련 및 실천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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