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손정의 "후계자는 사내서 선발…언제든 넘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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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손정의 "후계자는 사내서 선발…언제든 넘길 준비"

2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그룹 주주총회에서 "나는 어떤 상황에도 대비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경영권을 넘길 준비가 돼 있다"면서 그룹 내에 몇 명의 후보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소프트뱅크의 대규모 투자 역량은 개인투자자들의 열렬한 지원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면서 "그룹의 연례 주주총회는 손 회장이 기술 중심 발전에 대한 비전을 투자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설명하는 자리"라고 평가했다.

손 회장은 또 인공지능(AI) 칩 제조와 관련한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면서 AI가 인간의 능력을 능가하는 초인공지능(artificial super intelligence·ASI) 분야 세계 최고의 플랫폼 기업이 되겠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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