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중해 난민구조 지원 예산 싹둑…NGO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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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지중해 난민구조 지원 예산 싹둑…NGO 반발

독일 정부가 유럽 도달을 목표로 지중해를 건너다가 익사 위험에 처한 이주민을 구조하는 자선단체에 대한 자금 지원을 끊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 보도했다.

독일 정부의 이런 방침은 조난에 처한 지중해 난민선의 구조 작업을 수행하는 비정부기구(NGO)에 매년 약 200만 유로(약 32억원)를 지원하는 데 착수했던 중도좌파 성향의 전임 정부 정책을 되돌리는 것이다.

메르츠 정부의 지원금 중단 방침에 난민구조 단체들은 즉각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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