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3년까지 재택투석 확대 위한 공동 전략 마련키로 대한신장학회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KSN 2025) 기간 중 특별 세션 ‘재택투석 활성화: Kidney Health Plan (KHP) 2033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 토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대한재택의료학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박형천 이사장은 “재택투석은 단순한 치료방법을 넘어 환자의 삶의 질과 지속가능한 의료 체계의 핵심”이라며 “이번 MOU 체결은 제도적 논의를 넘어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재택의료 모델을 마련을 통해 콩팥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건우 이사장 역시 “이번 협약은 신장질환 재택치료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성을 가진 대한신장학회와 재택의료 전반을 아우르는 대한재택의료학회가 함께 손잡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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