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전남 지역에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광주와 전남 14개 시군(나주·담양·곡성·구례·장성·화순·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해남·영암)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낮 최고기온은 곡성 34.1도, 순천 33.4도, 광양 32.9도, 보성 32.6도, 장성 32.5도, 광주 동구 32.4도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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