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에서 뛰는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가 부상 복귀전에서 호투를 선보였다.
이마나가는 이후 두 타자를 각각 중견수 플라이와 삼진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끝냈다.
이마나가의 호투를 앞세운 컵스는 세인트루이스를 3-0으로 꺾었고, 이마나가는 시즌 4승째(2패)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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