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빅테크 기업 샤오미가 자사 첫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YU7을 출시한 지 1시간 만에 약 30만대의 사전 예약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샤오미 레이쥔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YU7 출시 직후 "출시 2분 만에 19만6천대의 주문을 받았고 (이 가운데) 환불이 안 되는 예약 주문(lock-in orders)은 12만8천건이었다"고 알렸다.
중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SUV인 테슬라 모델Y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성능은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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