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맥류, 봄 감자, 사과, 배 재배면적조사' 잠정 결과에 따르면 올해 사과 재배면적은 3만 3246㏊(헥타르·1㏊=1만㎡)로 작년보다 67㏊(0.2%) 줄었다.
지난해 사과값 상승으로 사과를 키우려는 농가가 늘어 미과수 재배면적이 8.1% 증가했으나, 경북 산불 피해로 성과수를 포함한 전체 재배면적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감자 가격이 감소한 영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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