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20대 여성에게 로맨스스캠 '100억' 뜯어낸 20대 남성…은닉자금 70억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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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20대 여성에게 로맨스스캠 '100억' 뜯어낸 20대 남성…은닉자금 70억 어디에

로맨스스캠(결혼 빙자 사기)으로 20대 여성에게 무려 100억원을 갈취한 20대 사기범에게 중형이 구형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8일 대구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영철) 심리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를 받는 20대 A 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이어 “빼돌린 범죄 수익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점, 피해자들이 모두 일괄적으로 중형을 선고할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점” 등을 구형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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