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는 27일 민원의 전문적인 처리로 시민 권익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제1기 시민권익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제2대회의실에서 위원 위촉과 위원장단 선출 등을 위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기 시민권익위원회는 시의원 15명, 각 분야 민원 전문가 7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제1기 시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지향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 첫번째로 구성된 시민권익위원회가 그 이름처럼 서울시민의 권익 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위촉되신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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