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의 조기 폐광 정책에 따라 도계광업소가 이달 30일을 끝으로 갱구를 닫기 때문이다.
이어 1991년 4개, 1992년 2개, 1996년 1개 등 12개 탄광 중 10개가 폐광했다.
이들은 작년 말부터 투쟁을 이어가며 생존권 보장 없는 폐광 반대와 지역 존립을 위한 대체 산업 육성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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