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서 올해 도내 첫 일본뇌염 모기…작년보다 한달여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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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서 올해 도내 첫 일본뇌염 모기…작년보다 한달여 빨라

경기도는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주요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화성시 동탄에서 발견됐다고 27일 밝혔다.

도내 일본뇌염 환자 수는 2022년 4명, 2023년 5명, 지난해 8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김명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조사팀장은 "이른 장마철에 고온 현상까지 맞물리면서 올해는 모기 개체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도민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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