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 "미국 기업 글로벌 최저한세 제외, G7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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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 "미국 기업 글로벌 최저한세 제외, G7서 합의"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자국 기업에 대해 글로벌 최저한세를 제외하기로 주요 7개국(G7)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필라 2'로 불리는 글로벌 최저한세에 합의해 다국적 기업에 대해 최저 15%의 법인세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공화당은 글로벌 최저세율을 시행하는 나라들에 보복하는 법안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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