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는 6월 말부터 4주간 해외연수 프로그램 '파란사다리'를 통해 대학생 60명을 캐나다 토론토와 호주 브리즈번에 파견한다.
파란사다리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제·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개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수 종료 후에는 개별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며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과 연계해 수료자에게 우선 선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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