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3년 만에 사형이 집행됐다.
일본 사형수 시라이시 다카히로 (사진=JNN/뉴시스) 27일 NHK와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10대에서 20대 사이 여성 8명과 남성 1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21년 1월 사형을 선고받은 시라이시 다카히로(34)에 대한 형이 이날 오전 집행됐다.
이번 사형 집행은 일본에서 2022년 7월 이후 2년 11개월 만으로, 지난해 10월 취임한 이시바 시게루 총리 내각 들어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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