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평동통장협의회는 6월 26일, 지난 3월부터 휴경지를 활용해 정성껏 재배한 감자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자 재배는 초평동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나눔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초평동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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