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8·2 전당대회 선관위 구성…대선 기여자 '지선 경선 감산 예외' 특례 신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2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와 관련해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에 김정호 의원, 부위원장에는 이수진·임호선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뒤를 이을 새 당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공백을 메울 최고위원 1명도 함께 뽑는다.
당 대표 선거에는 대의원 15%·권리당원 55%·국민 여론조사 30%를 적용하고, 최고위원 자리는 중앙위원 50%·권리당원 50%를 합산해 최종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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