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명성에 누가 되지 않게 대한민국에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훈의 달을 맞아 광주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특별 귀화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길강묵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특별귀화자,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길강묵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분들과 그 뜻을 이어 살아온 후손들이 대한민국 역사를 이어주는 살아있는 나비"라며 "독립운동가의 뜻을 품고 조국의 땅에 돌아와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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