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6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간 시정 성과를 돌아보며 향후 1년간의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 8기 광양시가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비전으로 삼아 추진해온 주요 정책과 성과들이 산업·복지·교육·관광·문화·환경 등 분야별로 소개됐다.
산업 분야에서는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및 ‘제1기 수소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철강산업이라는 견고한 기반 위에 미래 신산업 도시로 향하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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