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억 관세포탈' 오비맥주 대표 등 10명 재판 넘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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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억 관세포탈' 오비맥주 대표 등 10명 재판 넘겨져

오비맥주 임원들이 맥아를 수입하면서 165억원 상당의 관세를 회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조세범죄조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관세) 위반 등 혐의로 오비맥주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과 협력업체 대표 등 10명을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비맥주 임원들은 2018년 9월~2023년 7월 할당 물량을 초과한 맥아를 다른 업체를 거쳐 국내에 유통하는 방식으로 구매해 165억원가량의 관세를 납부 회피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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