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뛰었던 엔스, 4년만에 빅리그 마운드 복귀…통산 첫 선발승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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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 뛰었던 엔스, 4년만에 빅리그 마운드 복귀…통산 첫 선발승 수확

지난해 KBO리그 LG 트윈스에서 뛰었던 디트릭 엔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4년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복귀해 메이저리그(MLB) 통산 첫 선발승을 수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엔스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1개, 볼넷 2개만 내주고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마이너리그에서 뛰며 빅리그 복귀를 노리던 엔스는 디트로이트 선발진에 부상자가 발생하면서 2021년 9월25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4년 만에 MLB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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