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심장으로 불리는 미국 뉴욕에서 인도계 무슬림 조란 맘다니(33)가 민주당 시장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며 정치권에 충격을 줬다.
공화당이 주장하는 "급진 좌파가 민주당을 점령했다"는 프레임이 현실화되는 사례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 전략가 행크 셰인코프는 "오늘은 트럼프가 오랜만에 크게 웃은 날"이라며 "공화당 전체가 뉴욕의 이 인물을 지목하며 공격할 수 있는 구실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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