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차 이동하면 차가 못 다니는 지방도로, 4차선으로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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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 이동하면 차가 못 다니는 지방도로, 4차선으로 넓힌다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을 관통하는 2차선 지방도로인 929호선을 해병대와 주한미군이 훈련을 위한 통행로로 이용하자 지역주민이 불편을 호소하며 집단 고충민원을 제기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자리에선 지방도 929호선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해 주민들의 이용 편의 증대는 물론 해병대와 주한미군의 훈련 여건도 보장하게 했다.

포항시는 지방도 929호선 학삼삼거리~장기1교~양포삼거리 구간에 대한 4차선 확·포장에 동의하고 행정적으로 지원 및 조치하며, 권익위는 관계기관들이 지방도 929호선 장기1교~양포삼거리 구간에 대한 4차선 확·포장 사업비 분담을 협의하면 조정 회의를 통해 확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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